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N개의 정보/서평6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레오버스카글리아의 책 인생에 나침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책 이전에 읽었던 책인데, 다시 한번 읽어보면서 이전에 노트해놨던 내용과 함께 제 생각을 담아 글을 작성했습니다! '사랑학'의 필요성 이 책은 '사랑'이라는 주제로 한 강연을 책으로 옮겨놓은 것이다. 책의 시작은 레오버스카글리아 교수가 사랑학 강의를 시작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나온다. 버스카글리아는 교수로서 교단에 다시 서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학장님과 면담을 하게 되었다. 학장님은 버스카글리아에게 물었다. "무슨 과목을 강의하길 원하십니까?" 버스카글리아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대답했다. "사랑을 다루는 수업을 맡고 싶습니다" 그러자 사무실 안에는 잠시 무거운 침묵이 흘렀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에게 '사랑'을 배운 적이 있는가? 물론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2021. 3. 24.
독서모임 - 책리뷰, 독서리뷰일지 2020년 3월 21일(일) 독서모임 일지, 참석자 4명 권여선 - 아직 멀었다는 말 롤프 도벨리 - 스마트한 생각들 박승준 - 비만의 사회학 존리 - 존리의 부자 되는 습관 권여선 - 아직 멀었다는 말 권여선의 ‘아직 멀었다는 말’은 단편소설 여러 개를 묶어낸 책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소설집이다. 아픈 어머님을 돌보는 비정규직, 가족의 빚을 갚는 20대 여자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이 등장한다. 가장 감명 깊게 읽었던 3개의 소설이 있다. 첫 번째로 ‘모르는 영역’이라는 단편 소설이다. 다영과 영덕이라는 부녀가 나온다.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아빠랑 딸은 데면데면한 사이다. 그러던 중 아버지가 딸과 딸 동료들과 식사를 하게 되었다. 아버지는 미리 식당에 6명을 예약해두었다. 하지만 실.. 2021. 3. 22.
반응형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