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2022년에도 맥북 에어 M1을 사용할만할까?
제가 직접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점과 아쉬웠던 점을 말씀드릴게요!
맥북 에어 M1 구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구매 이유
2. 구매 방법
3. 장점
4. 단점
5. 총평
맥북 에어 M1 구매 이유
- 일단 이쁩니다.
- 배터리가 정말 오래 갑니다. 충전선 없이 15~18시간 없이 사용가능하다는데, 정말 그래요.
- 애플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었기 때문에, 노트북도 맥북을 구매하기를 원했어요.
- 때 마침 오래된 노트북을 뒤로하고, 노트북을 바꿀 시기가 되었어요.
- M1칩의 미친 성능도 구매하고 싶은 욕구를 키웠습니다.
- 매장 가서 보았을 때, 실제 색감이 매우 좋았어요.
- 기존 노트북에 비해 발열이 거의 없는 것.
등등 정말 많은 이유가 있는데, 아래 실사용 후기에서 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맥북 에어 구매 방법
맥북 에어 M1이 출시된 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초기에는 물량이 많이 없을 정도로 구하기가 어려웠는데요. 지금은 아무데서나 구하기가 쉬워요. 그래서 잘 구매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일단 맥북 에어 M1을 구매하면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가격이었어요. 아무리 가성비 노트북이라지만, 부담되는 가격이었기 때문이에요. 그러던 중에 발견한 곳이 쿠팡인데요. 쿠팡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현재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고, 카드 할부도 되고, 가장 빠른 배송이었기 때문이에요. (최저가 구매 링크)
맥북 에어 M1 실사용 후기(장점)
1. 슬림하고 가볍다. 휴대성이 좋다. 실제 무게가 약 1.3KG도 되지 않아요.
2. 정말 오래가는 배터리... 가볍게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한 1주일 동안 거뜬히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3. 영상 시청을 하기에도 매우 시원시원한 화면으로 볼 수 있어요. 큰 기대를 안했었는데, 실물을 보시면 생각보다 색감이 정말 선명하고 또렷합니다.
4. 좌우 스피커는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시청하기에 아주 넉넉합니다.
5. 맥북 에어를 사용했던 사람이라면 극찬할 수밖에 없는 트랙패드... 정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매직트랙패드를 따로 구매해서 쓰고 있어요. 굳이 구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가격대가 조금 있기 때문인데요. 막상 사면 활용하기는 너무 좋은 액세서리가 생각합니다.(매직 트랙패드 구매 링크)
위에 언급했던 장점 이외에도 정말 편한 기능이 많았어요.
- 아이패드 사용자라면, 손 쉽게 듀얼모니터 세팅 가능
- 타 노트북에 비해 가격대비 높은 성능
- 적은 램인데도 불구하고, 훌륭한 퍼포먼스
- 빠른 인식 성능을 가지고 있는 터치ID
맥북 에어 M1 장점에 대해 적고 보니 정말 많은 것을 적었네요. 아래에서는 맥북 에어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단점들도 말씀드릴게요!
맥북 에어 M1 실사용 후기(단점)
1. 아직은 USB 드라이브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C타입만 지원하는 것을 불편했습니다. 또한 포트 개수가 부족했습니다.
2. 맥 OS의 호환성 문제인데요. 윈도에 비해 프로그램 호환성이 떨어지는 문제입니다. 초창기에 비해는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윈도 프로그램에 대한 호환성은 떨어집니다. 특히 한글이나 MS Office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불편함이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게임 호환성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저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는 아니지만, 게임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불편함이 느껴질 수 있는 노트북이라고 생각합니다.
맥북 에어 M1 총평
맥북 에어 M1을 구매하려고, 정말 1년을 고민했었는데요. 지금은 왜 이렇게 오랫동안 고민을 했나 싶을 정도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에 비해 프로그램 호환성 문제가 여전히 대두되고 있지만, 그 모든 것을 상쇄시킬 수 있는 노트북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윈도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사용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현존하는 노트북 중 최강 가성비를 가지고 있는 맥북 에어 M1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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