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완벽 정리(7월 12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적용

7월 12일(월) 내일부터 수도권에는 새로운 거리두기가 적용됩니다. 바로 거리두기 4단계인데요. 7월 12일 0시부터 7월 25일 24시까지 거리두기 4단계가 유지됩니다. 거리두기 4단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서울시 거리두기 4단계 내용 기사로 이동합니다!

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주요 내용

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사적 모임은 18시 이전에 4인까지 가능하고, 18시 이후에는 2인까지만 허용됩니다.
• 유흥시설에는 집합 금지 명령, 식당과 카페 등 모든 다중이용시설은 22시까지만 운영하게 됩니다.
• 행사 및 집회는 모두 금지되고, 1인 시위만 허용됩니다.
• 종교시설은 비대면으로만 예배가 가능하게 됩니다.
• 각 사업장에서는 재택근무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내용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추가 내용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내용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내용에는 특별한 내용들이 더 추가되었는데요. 바로 예방접종 인센티브 적용을 제외한다는 내용입니다. 이전에 예방접종자 인센티브를 준다고 했던 것은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백신 접종을 맞았다 하더라도 사적 모임 인원에서 제외되지 않게 됩니다. 또한 위에도 적혀있지만 유흥 시설 전체에 대하여 집합 금지를 그대로 유지하게 됩니다. 여기서 유흥 시설은 클럽, 나이트, 감성 주점, 헌팅 포차 등이 포함됩니다. 이밖에도 스포츠는 무관중 경기를 진행하게 되고, 요양 병원 및 시설에 방문 면회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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