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20일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그전에 어느 정도 확정된 사회적 거리도 개편안의 목표와 방향, 격상 기준, 주요 내용 등을 함께 정리해드릴 테니 끝까지 포스팅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방향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방향은 자영업자 분들의 규제를 최소화하고, 지자체 및 개인 단위의 방역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통해 규제가 많이 풀릴 예정입니다.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서울시 홈페이지 링크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바로가기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기준 개편
이전에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은 5단계였는데, 4단계로 간소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국과 수도권 확진자 기준에 따라서 거리두기 단계가 나뉘어지게 됩니다.
1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는 전국 확진자가 519명 미만, 수도권은 259명 미만을 의미합니다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는 전국 확진자가 519명 이상, 수도권은 259명 이상을 의미합니다.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는 전국 확진자가 1,037명 이상, 수도권은 519명 이상을 의미합니다.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는 전국 확진자가 2,074명 이상, 수도권은 1,037명 이상을 의미합니다.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주요 내용 살펴보기
현재 직계가족을 제외한 사적모임이 4인까지만 가능한데, 수도권에서는 6인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비수도권은 8인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그 동안 운영이 금지되었던 유흥시설은 22시까지 운영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고,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는 24시까지 운영이 가능하게 된다고 합니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자세히 보러 가기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수도권, 서울, 부산) 총정리!
코로나 유행으로 인해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연장되었습니다. 연장 기한은 5월 24일(월) ~ 6월 13일(일) 까지 3주간입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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