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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개의 리뷰/전자기기

매직트랙패드2 언박싱 및 사용후기

by *|!|`'*.lI|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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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애플에서 나온 매직트랙패드2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출시한지는 꽤 되었지만, 꾸준히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저는 맥북 에어를 사용하다가 트랙패드에 너무 익숙해져서, 추가 구매를 하게 된 제품입니다. 언박싱부터 사용하면서 느꼈던 후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애플 매직트랙패드2 언박싱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플 매직트랙패드2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구매했던 곳은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ㅋㅍ에서 카드 할인을 받아서 구매했습니다. 배송도 빠르고 가장 저렴한 것 같아서 바로 구매를 하고 다음날 오전에 받았습니다! 색상은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를 고민하다가 실버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진한 색상을 좋아하긴 하지만, 스페이스 그레이가 3만원이나 더 비싸서 구매를 보류하게 되었습니다. 알아보니 기능 상의 차이는 전혀 없는데, 색상 공정 시 들어가는 비용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결과적으로 똑같은 성능의 같은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구매했던 링크 공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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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매직트랙패드2-언박싱
애플 매직트랙패드2 언박싱

제품 언박싱 전에 찍어둔 사진입니다. 애플의 포장은 항상 비슷하면서 깔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애플 매직트랙패드2 언박싱

박스의 포장은 옆으로 밀면 제품이 나오게 되는 방식입니다. 비닐의 잘 감싸져 있는 매직트랙패드2입니다.

애플-매직트랙패드2-구성품
애플 매직트랙패드2 구성품

애플 매직트랙패드2의 구성품은 매우 간단합니다. usb케이블과 설명서 그리고 기기 본체가 전부입니다. 간단하지만 필요한 제품은 모두 잘 동봉되어 있네요!

애플 매직트랙패드2 제품 세부 사진

애플-매직트랙패드2-바닥-사진
애플 매직트랙패드2 바닥 사진

애플 매직트랙패드2의 포장을 벗기자마자 보이는 애플 로고입니다. 바닥에 이쁘게 각인이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물론 트랙패드를 사용하면서 자주 볼 수는 없겠지만, 언제나 이뻐 보이는 로고입니다! 그리고 또 눈에 띄는 부분은 각 모서리 부분에 고무가 부착되어있어서 바닥에서 흔들리지 않게 잘 고정될 것 같네요! 

애플-매직트랙패드2-사진
애플 매직트랙패드2 사진

애플 매직트랙패드2의 뒤쪽 모습입니다. 전원을 켜거나 끌 수 있는 버튼이 있고, 중앙에는 usb케이블을 꽂을 수 있는 구멍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애플-매직트랙패드2-옆모습
애플 매직트랙패드2 옆모습

매직트랙패드2의 옆모습은 조금 더 편리한 사용을 위하여 앞쪽으로 가면 갈수록 좁아지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사용을 해보아야 알겠지만, 아마 손목에 좀 더 편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애플 매직트랙패드2 사용 후기

애플-매직트랙패드2-사용-모습
애플 매직트랙패드2 사용 모습

제가 사용하는 로지텍 키보드 옆에 애플 매직트랙패드2를 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애플 매직 키보드도 구매하를 하고 싶지만, 현재는 윈도와 함께 사용을 하고 있어서 로지텍 키보드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매직트랙패드2-사용-모습
애플 매직트랙패드2 사용 모습

위에 사진을 보면 제가 매직트랙패드2를 구매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맥북을 바닥에 내려놓고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모니터 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트북이 공중에 떠있기 때문에, 노트북에 내장된 트랙패드를 사용하기 더 불편한 환경이었습니다.

모니터 암을 사용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노트북을 책상 바닥에 놓고 사용하면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목과 허리에 무리가 많이 와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모니터 암의 자세한 후기는 아래 포스팅 글을 참고해주세요^^

모니터암 카멜 마운트 GMA-2D 솔직 후기!

 

모니터암 카멜 마운트 GMA-2D 솔직 후기!

모니터암은 모니터를 뒤에서 잡아주는 거치대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전까지는 스탠드 모니터를 사용했었는데, 모니터암을 알게 되고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모니터암에는 여러 가지

lionell210315.tistory.com

 

매직트랙패드2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 단점

1. 장점

맥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많이 느끼겠지만, 맥북에서 사용하던 트랙패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입니다. 그리고 케이블을 통해 충전을 할 수 있고,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맥북과는 호환성이 좋아서, 케이블을 꽂자마자 바로 자동으로 연동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맥북 에어는 트랙패드가 좁아서 활동 반경에 제한이 있었는데, 훨씬 더 큰 크기의 매직트랙패드2로 활용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실제로 제가 재본 크기는 가로 15.5cm, 세로 11.5cm로 기존 맥북 에어 트랙패드에 비해 매우 넓은 크기를 자랑합니다. 또한 맥북 트랙패드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강압식 터치 기능을 통해, 실제 버튼을 클릭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 매직트랙패드2는 실제로 버튼이 클릭되는 방식이 아닌, 미세한 진동을 통해 사용자가 버튼을 누르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제품 자체의 디자인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디자인과 애플만의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은 계속 사용하고 싶게 만드는 디자인입니다.

 

2. 단점

아직은 사용기한이 짧아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단점을 찾아보면 비싼 가격을 꼽을 수 있습니다. 매장 가격 기준 149,000원이라는 가격은 일반 사용자 기준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나마 위에 남겨드린 ㅋㅍ에서 카드 할인을 받으시면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또한 맥 OS를 기반으로 나온 제품이기 때문에 윈도에서는 호환성이 떨어집니다. 연결도 아주 가끔 끊기는 현상이 있고, 제스처 설정을 위해서는 따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를 받아야합니다. 당연한 부분일 수도 있지만, 윈도에서 사용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애플 매직트랙패드2 총평

-N개의 리뷰 기준-

★☆☆☆☆ : 내 돈 주고 사기 싫고, 선물 받아도 싫다.

★★☆☆☆ : 내 돈 주고 사기는 싫지만, 선물 받으면 Good!

★★★☆☆ : 내 돈 주고 사도 아깝지 않다! 

★★★★☆ : 내 돈 주고 사도 좋고, 재구매 의향까지 뿜 뿜!

★★★★★ : 괜찮다. 그냥 사라. Perfect!

 

-N개의 리뷰 별점-

★★★★☆

맥북에 있는 트랙패드를 따로 구매한다는 것이 처음에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요. 더군다나 가격도 저렴한 편이 아니라서 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아주 잘 샀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제품입니다. 특히 위에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모니터 암을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트랙패드를 공중에서 컨트롤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책상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매직트랙패드는 그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제품입니다!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카드 할인을 조금이라도 받을 수 있는 ㅋㅍ에서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구매 링크 바로가기)

 

 

 

애플-매직트랙패드2-구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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